반려견의 의사 표현! 꼬리 언어 8가지

반려견의 의사 표현! 꼬리 언어 8가지

 

 

 

1. 꼬리가 정면으로 힘껏 올라간 경우

꼬리를 바짝 올리는 행동은 자신감과 우월감을 과시하고 싶다는 표현으로, 꼬리가 높이 올라간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에 비해 서열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꼬리가 일자로 쭉 뻗은 경우

직선 방향으로 꼬리를 쭉 뻗는 경우는 마주한 상황을 두려워하고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3. 꼬리를 올리고 앞뒤로 흔드는 경우

꼬리를 올리고 앞뒤로 흔든다는 것은 당신이 친근하고 반갑다는 표현입니다.

 

 

4. 꼬리를 내린 경우

힘을 푼 상태에서 편안하게 꼬리를 내려 놓는 것은 주인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어 안정감을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5. 꼬리가 말려 있는 경우

꼬리가 말려 있고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은 생존을 위협할지 모르는 불확실한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뜻입니다.

 

 

6. 꼬리가 축 내려간 경우

꼬리가 내려간 상태거나 다리 사이로 들어간 것은 자기보다 서열이 높음을 인정하는 행위로 복종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 꼬리를 좌우로 흔들 때

반가운 주인을 만났을 때 오른쪽 방향으로 꼬리를 흔들면 행복하거나 흥분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반면 왼쪽 방향으로 꼬리를 흔들 경우 무언가 잘못됐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행동입니다.

 

 

8. 강도에 따라 꼬리를 흔들 때

꼬리를 격하게 흔들 때는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해당됩니다. 반면 중간 위치에서 천천히 흔드는 것은 낯선 사람들을 만났을 때 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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