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암을 발견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

 

1. 위암

소화가 잘 안되면서 윗배가 불쾌하고 더부룩하다.

- 속이 쓰릴 때가 많으며, 명치부분에 통증이 심하다.

구역질, 압박감, 식욕부진이 심하다.

빈혈, 설사, 하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혹이 만져지거나 피를 토한다.

 

 

2. 간암

몸이 노곤하다,

- 소화가 잘 안되고 헛배가 부르거나 식욕이 없어지며 오른쪽 윗배에 불쾌감이 심하다.

오른쪽 늑골 아래 단단한 돌덩이 같은 것이 만져지며 통증이 있다.

- 특히 밤이면 간 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3. 폐암

-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많아지며 목이 쉬는 등 가벼운 감기증세로 시작한다.

-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각혈을 한다.

- 폐렴이 동반되거나 늑막에 물이 고이고 숨이 차 호흡이 어려워진다.

 

 

4. 대장암

- 항문과 가까운 하행결장에 암이 생기면 혈변, 항문 출혈이 자주 보인다.

- 상행결장에 암이 생기면 피가 나더라도 변에 섞여 피를 알아보기 어렵다.

- 변의 굵기가 가늘고 변을 보고나도 후련하지 않다.

- 항상 뒤가 묵직한 기분이고 변비가 심해진다.

-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출혈로 인한 빈혈이 오게된다.

 

 

5. 유방암

- 통증없는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온다.

- 유두나 유방 피부가 함몰되어 있다.

- 유두 주위에 피부 습진이 생기거나 겨드랑이에 림프질이 만져진다.

 

 

6. 자궁암

- 성관계 후 출혈이 보인다.

-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출혈이 있거나 피 섞인 분비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