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겨울 옷! 새 옷처럼 보관하는 꿀팁
겨울 옷은 소재가 다양한 만큼 이에 따른 보관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곰팡이와 벌레가 생겨 비싼 옷이 상하기 쉽습니다.
10년을 입어도 새 옷처럼 보이는 소재별 겨울 옷 보관법
▶ 모직코트
1. 모직코트의 잦은 드라이크리닝은 모직소재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대신 수시로 옷감의 결에 따라 브러쉬로 먼지를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큰 얼룩은 중성세제를 푼 따뜻한 물에 부분 빨래를 하거나, 벤젠을 적신 거즈로 지웁니다.
3. 드라이크리닝을 한 후에는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4. 좀벌레를 예방하기 위해 방충제를 함께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가죽 자켓
1. 가죽옷은 입고난 후 바로 손질하는 것이 손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마른 수건을 이용해 먼지를 제거하고 가죽전용 클리너로 닦아줍니다. 전용 클리너가 없다면 바나나 껍질 안쪽의 미끄러운 부분으로 살살 문지르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주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3. 드라이크리닝은 광택을 손상시키므로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곰팡이나 주름이 생겼다면 올리브 기름으로 닦고 2~3시간 그늘에서 말립니다.
5. 가죽 옷은 좀벌레가 생기기 쉬우므로 간격을 두고 걸어 놓아야 합니다.
▶ 니트류
1. 니트류의 보풀제거를 위해선 평평한 곳에 옷을 놓고 보풀 부분에 테이프를 붙였다가 살짝 떼고 가위로 잘라냅니다.
2.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손세탁하고, 세탁기 사용 시는 옷을 세탁망에 넣어줍니다.
3. 옷걸이에 걸면 늘어나기 때문에 느슨하게 말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정리합니다. 통풍이 안되는 곳에 보관할 때는 방충제를 넣어 손상을 예방합니다.
▶ 패딩 점퍼
1. 패딩 점퍼의 볼륨을 살리기 위해서는 세탁 후 봉이나 손으로 두들겨 주어야 합니다.
2. 말릴 때는 솜이 뭉치지 않도록 평평한 곳에 펴서 말립니다.
3. 솜이 눌릴 수 있기 때문에 옷걸이에 걸어 놓기 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큰 상자에 보관합니다.
▶ 벨벳 소재
1. 수분이 닿으면 벨벳소재가 망가지기 때문에 비나 물이 닿았을 경우엔 바로 벗어 말린 뒤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합니다.
2. 먼지가 묻었을 때는 벨벳용 브러시나 스펀지를 이용해서 소재의 결 방향으로 살살 문지릅니다.
3. 장기간 보관 시에는 습기 예방을 위해 비닐커버를 씌우고 옷걸이에 걸어 둡니다.
▶ 캐시미어
1. 캐시미어는 소재가 얇아 계절마다 2번 이상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손상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손세탁 시엔 찬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가볍게 주무르면 옷의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보관할 때는 천주머니로 감싸 다른 옷과 섞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특성상 냄새가 배기 쉬우므로 옷에서 악취가 나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하루 정도 걸어 둡니다.
▶ 알파카 코트
1. 알파카 코트는 동물 털이 주소재이기 때문에 평소에 입고난 후 먼지를 털어 보관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장기간 보관할 경우엔 드라이크리닝을 한 후 통풍이 잘되는 부직포 재질 커버를 씌워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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