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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따른 추천 차와 음식

큐앤에이.. 2016. 8. 29.

 

혈액형에 따른 체질과 스타일, 궁합이나 데이트 상대는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데, 혹시 먹거리에 대해서도 아시나요?

 

 

하지만 혈액형에 따른 기질과 체질 구분은 간편한 도구일 뿐이지, 무조건 맹신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몸에 좋은 음식과 차일지라도 너무 지나치게 편식하다 보면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혈액형에 따른 추천 차와 음식

 

 

A형

 

A형 사람들은 무척 감성적이고 분석적인 성향을 지닙니다. 그런 이유로 스트레스에 무척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의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A형에게 커피는 그렇게 해롭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다른 종류의 차를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가급적 채식 위주의 식단과 명상, 요가 그리고 재스민 차 등이 좋습니다.

또한 녹차와 천수국(marigold. 매리골드)과 백리향(thyme)을 섞은 차를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B형

 

B형은 신진대사가 느린 편이고, 자가면역 질환에 취약한 면을 보입니다. 또한 비만과 무기력증 그리고 만성피로와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소화기능은 좋은 편이지만, 대장균과 같은 박테리아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천하는 차는 녹차와 유기농 루이보스 차, 엘더베리 차 그리고 세이지(Sage. 샐비어)와 레몬 향유(Balm) 등이 좋습니다.

 

 

AB형

 

AB형 사람들은 직관력이 뛰어납니다. 그런 탓에 스트레스에 민감한 편이고,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성적 욕구가 높지 않은 특징도 있습니다.

>> 백단향, 쌀 음료, 민트, 모란(작약), 녹차 등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녹차와 민트를 혼합해서 차로 마시는 게 효과가 높습니다.

AB형 남성들에게는 특히 쐐기풀(nettle)과 페퍼민트, 루이보스를 혼합한 차를 꾸준히 마시면 스트레스를 낮추고 건강을 관리하는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O형

 

영양학적으로 혈액형이 O형인 사람들은 육류를 즐겨 먹어야 하고, 우유나 글루텐(Gluten)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O형인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잘 다룰 수 있지만 종종 위산과다 문제로 고통을 겪는다고 합니다.

>> 커피 대신에 차 종류가 몸에 이롭습니다. 대표적으로 생강차, 인삼차, 녹차 등이 몸에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동양의 사상의학에 따르면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들에게는 열이 많은 인삼은 바람직하지 않고, 대신 홍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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