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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관리법~ 운동화를 예쁘게 오래 신는 팁

큐앤에이.. 2016. 9. 1.

 

운동화를 예쁘고 오래 신을 수 있 관리법

 

▶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1. 운동화 속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 놓으면 신문의 잉크가 세균과 냄새를 없애줍니다.

2. 숯, 녹차 찌꺼기, 동전 등을 넣어 놓아도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습기도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햇볕 좋은 날에는 밖에서 말립니다.

 

 

빨래 후 얼룩이 생겼다면..

 

1. 하얀 천 운동화를 빨았는데 마른 후 얼룩이 생겼다면 얼룩 부분에 치약을 칠해 다시 말리면 강력한 세척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분필을 칠해 두어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2. 기본적으로 비눗기가 빠지지 않아서 생기는 얼룩이므로 마지막 헹굼 물에 식초를 조금 떨어뜨려 비눗기를 중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래 담가 두면 물이 빠지는 색깔 있는 천 운동화..

 

천 운동화를 물에 오래 담가 두면 물이 빠져 고유의 색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대신 운동화를 빨기 전에 소금과 식초를 탄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빨면 물 빠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코팅된 하얀 운동화에 얼룩이 묻었을 때..

 

1. 옅은 얼룩이라면 지우개로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2. 세탁이 가능한 운동화라면 중성 세제에 불렸다가 빨고 천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그늘에서 말립니다. 세탁기에 돌리면 모양이 망가지므로 손빨래를 합니다.

 

 

관리하기 힘든 가죽 운동화..

 

1. 운동화의 겉 부분은 가죽 구두를 닦을 때처럼 전용 크리너로 닦아줍니다.

2. 깔창은 꺼내서 중성세제로 빱니다.

3. 몸체와 밑창 사이에 있는 고무 부분은 치약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밑창이 빨리 닳는다면..

 

바닥 모양에 따라 바르는 젤 형태의 바닥 보호제인 슈구를 칠하면 바닥이 닳지 않고 원래 모양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밑창이 부서질 때..

 

자주 다니는 바닥에 화학 물질이 있거나 주위가 습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바닥을 살피고 신발은 습기를 제거해 신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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