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으면 건강해지는 식품 11가지

매일 먹으면 건강해지는 식품들

 

1. 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톳 등의 해조류는 질 좋고 풍부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요오드가 풍부하여 갑상선질환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며 조혈작용도 뛰어납니다. 더더욱 바람직한 것은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그만입니다.

>> 적정량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성인의 경우 하루 작은 접시 하나, 소아의 경우 하루 작은 접시로 반 접시를 권장합니다.

 

 

2. 멸치

멸치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격을 만든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여성이나 노인은 꼭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성인의 경우 하루 멸치 1/2컵, 소아의 경우 하루 멸치 1/4컵이 적정량입니다.

 

 

3. 등푸른 생선

생선은 육류 못지않은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으로, 최소한 일주일에 3일 이상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등푸른 생선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적극 권장합니다.

>> 성인의 경우 하루 1~2토막, 소아의 경우 하루 한 토막까지만(수은 때문)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야채류

야채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몸에 좋은 알칼리성이 풍부하여 육류를 먹을 때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매 식사 때마다 종류가 서로 다른 야채류나 나물을 먹는 게 좋은데, 나물류를 먹을 때는 들기름에 무쳐서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 성인의 경우 하루 3~4 중간접시, 소아의 경우 하루 1~2 중간접시가 적정량입니다.

 

 

5. 들기름

식물성 기름 중 우리 몸에 가장 유익한 것이 바로 들기름으로, 들기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 오메가3 지방산은 뇌와 신경계의 발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 성인의 경우 하루 1 작은 스푼, 소아의 경우 하루 1/2 작은 스푼이 적정량입니다.

 

 

6. 견과류

잣, 호두, 땅콩, 밤,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우리 몸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또 머리를 좋게 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작용도 하여 어린이나 노인들이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 성인의 경우 하루 1 큰 스푼, 소아의 경우 하루 1/2 큰 스푼이 적정량입니다.

 

 

7. 잡곡류

탄수화물은 중요한 에너지원이지만, 흰쌀밥은 영양가는 거의 없고 열량만 높아서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밥을 지을 때는 여러 가지 잡곡을 섞어서 짓는게 좋습니다. 현미, 찹쌀, 기장, 보리, 율무, 콩 등의 잡곡을 섞되 가능하면 3~4가지 이상의 잡곡을 넣어서 밥을 짓는게 더욱 좋습니다.

>> 성인은 1공기씩 하루 3번, 소아는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3/2~3/4공기로 하루 3번이 적정량입니다.

 

 

8. 과일

과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비타민은 신진대사가 원할하도록 돕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또 비타민을 섭취하면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가 제거되어 노화예방에도 좋습니다. 단, 색깔이 서로 다른 과일을 골라 먹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 성인의 경우 하루 2~3 중간접시, 소아의 경우 하루 1~2 중간접시가 적정량입니다.

 

 

9. 달걀

달걀은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완전식품에 속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먹도록 하고, 특히 고기 먹기를 꺼리는 사람은 동물성 단백질의 대안으로 달걀흰자를 적극 권장합니다.

>> 성인 하루 달걀 흰자 1~2개, 소아 하루 1개가 적정량입니다.

 

 

10. 콩류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적절히 나누어 공급하는 것이 좋은데, 식물성 단백질의 경우에는 콩, 두부 등을 섭취하여 얻는 게 좋습니다.

>> 두부의 경우 성인은 하루 1/3모~1/2모 정도, 소아는 1/6모~1/4모가 적정량입니다.

 

 

11. 닭살코기

닭고기는 소화가 잘되고 우리 몸에 좋은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적극 권할 만한 식품입니다. 단, 지방이 적은 살코기만 골라 먹는 게 훨씬 좋습니다.

>> 성인의 경우 탁구공 크기 2~3개 정도, 소아의 경우 탁구공 크기 1~2개 정도가 적정량입니다.

 

▒▒ == ▒▒ == ▒▒
매일매일 업데이트 !!
편하게 알짜배기 정보를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
☞ 건강한 정보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