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주문 시 기발한 방법으로 돈을 아낄 수 있는 꿀팁 5가지

스타벅스 같은 경우 음료 기본 베이스를 두유로 바꾸거나 자바칩 등을 추가하면 커피값으로 6천원이 훌쩍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 덕후들은 스타벅스로 또다시 발걸음을 재촉하는데요. 이때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타벅스 주문 시 기발한 방법으로 돈을 아낄 수 있는 꿀팁 5가지

 

1. 에스프레소만 따로 주문해 나만의 라테를 만든다.

다른 음료보다 저렴한 에스프레소를 주문한 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한 우유와 섞으면 스타벅스 라테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2. 벤티 사이즈 한 잔을 구매해 친구와 나눠 먹는다.

스타벅스 음료 중 벤티의 용량은 591ml. 보통 주문하는 톨 사이즈는 354ml인데 몇몇 여성들은 이보다도 작은 용량인 쇼트(237ml)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대략 5천원 가량의 벤티 음료를 한 잔 주문한 후 친구와 나눠 먹으면 돈도 아끼고 적당한 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아이스 음료 구매 시 얼음을 따로 담아달라고 요청한다.

얼음으로 음료 용량을 채우는 커피 전문 업체의 속 보이는 꼼수를 피하고 싶다면 아이스 음료 주문 시 얼음은 따로 담아주길 요청하세요.

 

 

4. 라테 음료 주문 시 톨 사이즈 음료를 그란데 용량의 컵에 담아달라고 요청한다.

톨 사이즈의 라테 음료는 우유와 커피가 모두 들어가기에 작은 용량. 이를 위해 우유를 담던 중 커피의 용량이 적어지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우유와 커피의 적절한 조화를 원한다면 톨 사이즈의 라테 음료를 그란데에 담아주길 부탁해보세요.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나 그란데 용량의 컵에는 우유와 커피가 적게 담길 일이 없어 이런 일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일회용 컵 말고 텀블러, 머그 등 개인컵을 사용한다.

스타벅스는 음료 구매 시 텀블러, 머그 등 개인컵(일회용컵 재활용 제외)을 사용하면 3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사용한 종이컵 10개를 모아 반납하는 고객들에게도 300원의 할인 혜택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