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초에 보도된 열애 보도에 대해 배우 황승언이 공개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였는데요. 황승언은 지난해 9월 뮤지의 곡 '걔 소리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현재 학원을 운영 중인 남자친구와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숨기기에 급급했던 과거와 달리 스타들의 솔직한 열애 인정으로 많은 커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연예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현재 진행 중 연예인 커플들을 살펴봅니다.


이준♥정소민 : 드라마 커플에서 실제 커플로~

2018년 무술년 첫날 연애 소식을 전한 커플은 이준♥정소민 커플.

앞서 이준과 정소민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상대 배역으로 인연을 맺어 드라마 커플에서 실제 커플이 됩니다. 현재 이준은 지난해 10월 입대 해 현재 군 복무 중입니다.


전현무♥한혜진 : '나 혼자 산다' 공식 1호 커플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묘한 분위기로 시청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오다가 열애를 인정, 최근 세간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는데요. 전현무와 한혜진은 일주일 중 4일 이상 만나며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기다가 MBC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를 준비하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고, 크리스마스에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하현우♥허영지 : 13세 나이차 !!

밴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와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 패널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는데요. 주목할 점은 두 사람의 나이차이로, 하현우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허영지는 1994년생 올해 25살, 무려 13살 차이가 납니다. 나이차이가 크게 나는 만큼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