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심장질환 예방습관 8가지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로, 질병으로 인한 전체 사망 요인 중 약 30%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 심혈관계 질환!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병을 마냥 두려워하기 보다는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숙지하고, 발병 가능성을 최대한 줄여 보고자 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의사들의 심장질환 예방습관 8가지
1. 허리와 엉덩이 둘레를 기억해두세요.
심장질환과 과체중은 강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과체중은 심장병은 물론 여러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단순히 심장병에 걸리는 것 이상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평소 체중관리는 기본 실천사항입니다.
2. 배고플 때만 먹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먹는 것으로 하면 당연히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심장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대신 배고플 때만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먹고 나머지 시간에는 조금씩, 자주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적당한 지방 섭취는 해가 되지 않습니다.
포화 지방산의 섭취를 줄이고 대신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라는 조언을 수도 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포화지방산이 몸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와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해로운 성분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몇몇 연구들에 따르면, 포화 지방산의 적절한 섭취는 실제로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가능성과 별 관계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튀김류나 감자칩 등을 많이 먹는 건 물론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제한하지는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4. 염분 섭취를 줄이세요.
염분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크게 높이기 때문입니다.
성인 남성의 적정 염분 섭취량은 하루에 6g 입니다. 평소 인스턴트 음식이나 가공 식품을 즐겨 먹는다면 6g 이상의 염분을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 물을 많이 마시세요.
몸 속에 수분이 고갈되면 혈액 점도를 높여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면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활동적인 생활 습관을 들이세요.
오늘까지 게을렀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에서 "이미 늦은” 시기란 없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40살이 넘어서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30살 이전부터 운동을 해 온 것과 같은 정도의 건강 증진을 꾀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햄, 소시지, 베이컨과는 작별하세요.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가공 육류를 매일 50g씩 섭취하면 심장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은 8%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8. 종합영양제를 섭취하세요.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3년 이상 종합영양제를 섭취한 여성들의 심장질환 발병율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뚜렷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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