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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타인과 공유하면 안되는 생활용품들

큐앤에이.. 2016. 9. 12.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생활용품 중에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쉽게 병균을 옮길 수 있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절대로 타인과 공유하면 안되는 생활용품들

 

1. 이어폰

좋은 음악을 함께 듣고자 이어폰을 돌려 쓰다간 귀에 염증이 생기기 딱 좋습니다. 특히 땀을 흘리던 사람에겐 빌려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비누

고체 형태로 된 비누는 자체 정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공유하는 사람간에 박테리아균을 퍼뜨릴 수 있습니다.

 

 

3. 수건

축축한 수건은 박테리아가 자라는 곳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라 타인과 공유할 경우 피부에 균이 옮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수건을 4번 이상 사용하면 안됩니다.

 

 

4. 샤워볼

잘 마르지 않는 샤워볼에는 겹겹 층에 균이 증식하기 쉬워 타인과 공유할 시 그들의 피부에서 균이 옮겨와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면도기

죽은 피부 세포에서 세균이 옮겨올 수도 있고, 면도날에 베일 경우 에이즈와 같은 혈액 매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면도기는 절대 누구와도 나눠 쓰면 안됩니다.

 

 

6. 병에 든 크림

병에 들어있는 피부 크림 제품은 손가락으로 찍어 바를 때마다 세균이 병 내에 침투하게 됩니다. 혼자 쓰는 경우에는 크게 상관 없지만, 여러 사람이 나눠 쓸 경우 각자의 세균이 섞여 증식하기 때문에 면봉을 사용해서 각자 덜어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립밤

립밤은 병균을 입까지 직접적으로 옮기기 때문에 누구와도 공유 하지 않는 것이 위생상 좋습니다.

 

 

8. 칫솔

너무나 직접적인 세균 이동도구이므로 절대로 남과 공유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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