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회복에 좋은 약초들

 

간기능 회복에 좋은 약초들

 

1. 오미자

오미자에 있는 스키잔드린(schizandrin), 고미신(gomisin) 성분이 독성물질에 의한 간세포 손상을 막아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대사를 촉진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빠르게 낮추어 줍니다. 또 간에서 단백질과 당질 대사를 촉진하여 지방간위험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간암세포의 증식도 억제하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2.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알코올 중독, 술로 인한 지방간, 황달, 간경화 등 간질환과 술로 인해 대장, 위, 뇌 등 온갖 장 부위가 망가졌을 때 큰 효험이 있습니다.

 

 

3. 벌나무 (민통선 토종약초)
벌나무는 간염, 간경화, 간암, 간경변 예방에 좋으며, 이뇨작용에도 효험이 있어 부종이나 콩팥염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4. 부처손 (민통선 토종약초)

피를 멎게 하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부부생활을 원할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인동초

전염성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개머루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 보기가 어려우며, 또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그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고 합니다. 산머루, 머루덩굴도 간질환에 좋은 약재이지만, 개머루보다는 약효가 훨씬 떨어집니다.

 

7. 하수오

하수오는 체질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한테나 좋은 약초로, 부작용 없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