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를 위해 매일 빠뜨리지 말고 먹어야 할 4가지 식품

노화방지를 위해 매일 빠뜨리지 말고 먹어야 할 4가지 식품

 

1. 붉은 토마토

토마토가 붉은 빛을 띠는 이유는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리코펜'에는 노화를 유발해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시키고 동맥의 노화진행을 늦쳐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토마토는 덜익은 푸른 빛깔보다 빨갛게 익은 붉은 것이 더욱 좋습니다.

 

 

2. 녹차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죽이는 황산화 물질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입니다. 그런데 비타민 C 보다 항암, 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 인데, 바로 녹차에 이 카테킨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 마늘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정력식품이며 항암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뿐더러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 작용 또한 우수합니다.

특히 마늘 특유의 향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늘은 굽거나 익혀 먹기보다 생으로 보통 하루에 1~2쪽 정도 먹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4. 적포도주

적포도주에는 알코올과 항산화제가 같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DHNA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그 기능을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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