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가 많으면 당연히 미관상 안 좋고, 간지러우면서 답답함 등의 증상 때문에 성가시기도 한데요. 이렇듯 코딱지 자체는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간혹 병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일 코피가 자주 나고 코딱지에 피가 묻어 있거나 혹은 코피딱지가 많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딱지가 안 생기게 하려면?

 

 1. 물 많이 마시기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가 과할 정도로 왕성하게 이루어지면 비강 안에 점액이 많이 분비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콧물을 보충하면 코딱지가 줄어듭니다.

 

 

 2. 습도 조절

주위가 건조하면 콧물이 저절로 많이 분비되면서 코딱지가 많아집니다. 건조한 곳 뿐만이 아니라 무덥고 습한 곳에서도 코딱지가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3. 만지거나 비비거나 후비는 등 물리적 자극 안하기

코를 자꾸 자극하면 이에 반응해 비강 내에 점액이 평소보다 많이 분비됩니다. 특히 손이 코에 자주 가면 먼지가 비강에 붙어 코딱지 형성을 더욱 촉진합니다.

간지럽거나 답답해서 코를 자주 만진다면 우선 손을 자주 씻으세요.

 

 

 4. 과도한 인지두뇌활동

두뇌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머리에 피가 많이 몰리고 두부온도가 상승하면서 코딱지, 눈꼽, 귀지, 두피비듬 등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머리를 식히는 시간을 자주 갖고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비전정염

콧구멍을 만지거나 손가락으로 코를 후비면 '비전정' 부위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 결과 비전정에 염증이 생기면서 코딱지가 많이 생기고 코가 간지럽거나 화끈거리며, 코피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6. 비염축농증같은 비강내 염증

코에 염증이 있으면 점액이 증가하면서 코딱지가 많아집니다. 가령 위축성 비염의 경우 콧물이 적으면서 코딱지가 많으며, 비강 깊숙한 곳에서 코딱지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비염, 축농증같은 코질환을 제거해야 코딱지가 사라집니다.

 

 

 7. 채소와 과일 먹기

과일과 채소를 안 먹어서 코딱지가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코딱지가 생기는 양이 줄어듭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평소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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