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생활습관 10가지

 

1. 아침에 눈을 뜨면 기지개를 켜라.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지개를 켜면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합니다.

 

 

2.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먹기

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숟가락,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음식은 10번 이상 씹고 삼켜라.

고기를 먹을 땐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옵니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 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5. 매일 15분 정도의 낮잠을 자라.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이므로,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세요. 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됩니다.

 

 

6. 점심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로,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주세요. 속이 완전히 비면 오히려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면 그것은 단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입니다.

 

 

7.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하라.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습니다. 그러나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쓰면 머리가 녹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공과금 계산을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이세요.

 

 

8. 괄약근 조이기를 하라.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괄약근 조이기 만큼 좋은 운동이 없습니다. 또한 괄약근 조이기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로,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됩니다.

 

 

9. 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르라.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듣지만 말고 큰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르세요.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마라.

샤워 후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두거나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면 샤워 후의 물기를 머금은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면서 탄력을 되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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