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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부터 양주까지~ 술 종류별 숙취 해소법

큐앤에이.. 2016. 6. 19.

 

마신 술의 종류와 숙취 증상, 신체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숙취해소법을 선택하면 증상도 빨리 완화시키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술 종류별 한방(韓方) 숙취해소법

 

1. 소주

칡즙과 산딸기를 6대4의 비율로 섞은 차(茶)를 마시면 소주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산딸가 없을 때는 대신 배 한쪽을 넣고 다려도 좋습니다.

 

 

2. 막걸리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신트림이 나고 팔, 다리가 저리기도 합니다. 이럴 땐 엿기름 한 주먹과 모과 1/4쪽을 함께 차로 다려 아침, 점심, 저녁으로 2∼3일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3. 맥주

살짝 볶아 말린 생강과 계피, 인삼을 넣고 차로 다려 마시면 속이 편안해집니다.

 

4. 양주

생인삼 즙에 꿀을 타서 마시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여성이나 술이 약한 사람이 과음했을 경우에는 녹두 한 주먹 분량에 배 반쪽을 넣고 죽을 쑨 후 꿀을 타 먹으면 술이 빨리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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