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모두 '암이 얼마나 치명적인지'에 대해 알고 있지만, 시간과 돈이 여의치 않아 쉽게 병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듯 몸이 안 좋아도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일 때가 많은 현대인들을 위해 영국 의료진이 밝힌 '암을 의미하는 위험한 증상 8가지'를 소개합니다.

 

'암'을 의미하는 위험한 증상 8가지

 

 

1. 이유 없이 일어나는 피부발진

갑자기 발진이 일어났는데 가라앉을 기미는 없고 계속 가렵고 따가워서 2~4주 동안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궤양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궤양은 피부 트러블과 구분이 힘들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항상 피부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쉬거나 갈라지는 목소리

특히 쉬거나 갈리지는 목소리가 2~3주 지속된다면 후두암이나 폐암 초기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빈번하게 발생하는 입병

일반 입병의 경우 심하게 아프더라도 대게 며칠 만에 사라집니다. 하지만 3~4주간 계속된다면 설암이나 구강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4. 밤새 심하게 흘리는 땀

특별히 아프지도 않은데, 베개와 이불을 흠뻑 적실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라면 림프종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림프종을 앓는 사람은 림프구 세포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립니다.

 

 

5. 자주 마려운 소변

자다가도 2~3시간에 한 번씩 화장실을 가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고 판단되면 전립선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6. 만성적인 속쓰림

맵고 짠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속쓰림이 심하다면 위암이나 식도암, 췌장암, 난소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 피가 묻어 나오는 대변

대변에 피가 나오는 이유는 피의 색깔과 조직, 주기, 고통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장암이나 난소암, 췌장암일 수 있다고 합니다.

 

8. 완경했는데도 나오는 혈흔

갱년기에 접어들었는데도 선홍색 출혈 등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와 세포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바로 자궁암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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