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이란 목이 거북이처럼 구부러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어깨 중간 부분과 귀 중간 부분이 수직선상에 있지 않다면 해당 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특히 어깨 중간 부분과 귀 중간 부분이 5cm 이상 차이나게 되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목 디스크에 걸릴 위험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거북목 증후군'을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 7가지

 

 1. 의자에 앉을 때 등 구부리고 앉기

허리와 목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허리가 휘게 되면 저절로 거북목이 됩니다.

 

 

 2. 모니터 또는 스마트폰을 눈높이보다 낮게 두고 사용하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눈높이보다 낮게 두고 사용하면 시선이 아래를 향하게 되는데, 이런 자세를 오랜 시간 취하면 목에 무리가 가서 거북목이 되기 쉽습니다.

 

 

 3. 키보드와 마우스를 몸으로부터 멀리 두고 사용하기

키보드와 마우스를 멀리 두고 사용하게 되면 저절로 몸이 뒤로 쳐지는데, 이럴 경우 목이 꺾이면서 목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4. 오랜 시간 앉아 있기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보면 자세를 꼿꼿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목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5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기

옆으로 누워자거나 엎드려 자게 되면 목이 한 방향으로 치우쳐지기 때문에 목 건강에 해롭습니다.

 

 

 6. 높은 베개 사용하기

높은 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자는 내내 목이 꺾여 있기 때문에 목에 무리가 갑니다.

 

 

 7. 다리 꼬기

다리를 꼬게 되면 자세가 틀어져 허리가 휘면서 목까지 영향을 끼칩니다.